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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삼] 더 간사이 후기, 나베와 하이볼 먹으간 이자카야
서울 강남역과 역삼역 인근 이자카야, 더 간사이에 방문했습니다. 가벼운 식사 겸 술을 마시고 싶었고, 따뜻한 나베와 하이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더 간사이를 택했습니다. 물론 어느 이자카야를 가든 맛볼 수 있는 메뉴지만, 네이버와 카카오 지도 평점이 나쁘지 않았기에 여기로 왔네요. 더 간사이 위치는 강남역에서 가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두 번 갈아타기 싫어서 강남역에서 걸어간 거였는데, 생각보다는 거리가 있었네요. 가게에는 저녁 6시 50분쯤 방문했고, 그 시각에는 손님이 한 테이블 정도만 있었습니다. 이 시간에도 만석이 되어서 웨이팅을 걸어야 하는 가게가 많은데, 더 간사이는 다행히(?) 웨이팅이 없었네요. 더 간사이에서는 기본 안주로 양배추와 완두콩이 나옵니다. 테이블마다 있는 주문용 태..
2023.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