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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우리 회사에 연구실 후배가 입사했다.
연구실 골방(?) 생활할 적,
못난 선배를 많이 신경 써줬던 후배라 면접 준비 때 이것저것 조언을 해줬었다.
축하 겸, 그리고 후배에게 친구비(?)를 받을 겸, 감성타코 판교점에 방문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내가 멕시칸 음식을 좋아하니까!!
난 아마 전생에 남미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다. 🤤
멕시칸 음식을 좋아하다 보니, 의외로 감성타코를 자주 가게 된다.
그 때문인지 사진첩 뒤져보니까 감성타코 왔을 때마다 찍은 사진은 뭔가 다 비슷하다.
항상 감성그릴파히타와 모히또를 시켰으니까 😂😂😂
판교점은 직원 분들도 크게 불친절하지 않고, 음식도 빨리 나오고.
파히타 하나만 시켜도 두 명이서 배부르게 먹으니 판교에서 이만한 가성비가 어디 있나 싶다.
몇 가지 아쉬운 점은 음... 🤔
단체석 예약 가능석이 넉넉하지 않은 것과 내부 음악이 중구난방 하다는 것?
후자는 아쉽다기 보단, 이게 뭔가 싶은 궁금증에 가깝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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