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후기
[분당/판교] 일구공 버거 판교점, 미국인 팀원 분이 환호성 외친 곳
이번에 점심 같이 먹게 된 분 중, 햄버거를 좋아하는 분이 계셨고, 또 다른 일행인 미국인 팀원 분 취향도 고려해 일구공 버거를 방문!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간 건 아니었고, 그냥 예전에 맞은 편 분식점을 갔다가 여기에 버거 가게가 있는 걸 알았었다. 오~ 여기에 최현석 셰프의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가 있었구나, 딱 이 정도? 그래도 셰프의 버거는 미국인 취향에 맞지 않을까 싶어 점심 식사 장소로 선정했다. 가만 보면 항상 내가 가게를 고르는 듯한 이 이상한 기분...? 메뉴판을 살피니, 트러플 크림 뇨끼 버거라는 게 있었다. 오오... 뇨끼와 버거라니!! 맛있는 거 + 맛있는 거 조합으로 보여 모두 똑같이 저걸로 주문했다. 참고로 주문하면서 잠깐 뵌 직원 분이 정말 친절하다고 느꼈었다. 그 짧은 시간에..
2023.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