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후기
[분당/판교] 빈티지1988, 여자친구 생기면 또 와야지
얼마 전 공채 동기 분께 판교 뇨끼 맛집을 소개 받았었다. 꼭 가야지... 생각하다 팀 회식 장소로 결정! 사유: 내가 총무니까! (진지하니까 궁서체) 나름 일찍 예약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이미 12시 타임까지는 예약 풀이더라 😭😭 점심시간 한정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예약한 번호로 오전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점심에는 손님이 많아서 오래 걸릴 수 있으니까 선주문 받으신다고. 그래서 후다닥 회사 출근해서 메뉴 취합을 끝냈다. 돈 계산 살짝 느린데, 미리 주문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 방문했었던 2023년 2월 기준으로 메뉴와 가격은 위와 같았다. 빈티지 1988은 위치가 가까운 것도 마음에 들었지만, 가게 인테리어 역시 너무 취향 저격이었다. 통창과 높은 층고... 다만 가게가 썩 넓은 편은 아니라..
2023.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