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후기
[수원/광교] 봉추찜닭 광교아브뉴프랑점, 누룽지가 찜닭보다 맛있다
전날 저녁, 교촌치킨 허니콤보에 맥주를 먹으려 했건만... 저녁을 푸짐하게 먹은 덕분에 정작 치맥을 먹지 못했었다. 그렇게 맞이한 다음날 아침, 여전히 닭은 먹고 싶지만 대낮부터 교촌치킨, 그러니까 튀긴 걸 먹자니 뭔가 부담이다. 그래서 메뉴는 찜닭으로 결정!! 위치는 광교 아브뉴프랑에 위치한 봉추찜닭이었다. 사실 아는 찜닭 가게가 봉추찜닭과 일미리금계찜닭뿐인데, 광교에는 봉추찜닭 밖에 없었다 ㅋㅋ... 물론 봉추찜닭만의 누룽지를 먹고 싶기도 했고. 봉추찜닭 광교아브뉴프랑점 영업시간은 11시부터 시작이었다. 그래서 점심 먹기에는 조금 이르지만 10시 40분쯤? 출발해서 10시 59분쯤 가게에 도착했다. 이 시간에도 아브뉴프랑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했는데, 특히 봉추찜닭 맞은편 애슐리에는 웨이팅이 장난 아니었..
2023.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