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후기
[분당/판교] 네코부루 후기, 분위기와 맛 좋은 일식
팀 동료분들과 오랜만의 점심 외식을 계획했다. 점심 식사 장소는 디테라스 오피스텔 근처에 위치한 네쿠부루, 처음 방문하는 곳이었다. 카카오지도 평점도 좋았고, 한 번 와보고 싶어서 동료 분들께 여기에 오자고 제안했었다. 평일 오전 11시 30분쯤 가게에 도착했고, 우리 코앞에 들어간 분들이 마지막 테이블을 차지하셨다 😭 즉 우리가 첫 번째 웨이팅을 했다는 슬픈 이야기. 대략 15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가게에 들어갈 수 있었다. 네코부루 메뉴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다. 판교 물가를 고려하면 평범하다 말할 수 있지만, 그래도 약간 비싼 건 비싼 거니까. 가게 앞에 놓인 메뉴판에는 점심 메뉴가 소개돼 있지 않은데, 따로 안내판으로 전달받은 점심 메뉴판은 만 원 중 후반대에서 이만 원대 가격을 형성한다. 음식..
2023.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