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후기
[용인/성복] 와라그릴(What a Grill), 가성비 좋게 저녁 먹기 좋았던 곳
토요일 주말 저녁, 지인 분과 저녁을 먹게 되었다. 식당 몇 군데 후보를 추렸고, 와라그릴을 최종 목적지로 결정했다. 후보 식당 모두 평점 좋았던 곳이라 사실 와라그릴을 고른 이유는 특별한 게 없었다. 이번이 아니면 성복역 올 일이 딱히 없을 것 같아서 😂 가게 입구 인테리어가 취향 저격이었다. 전반적으로는 누가 보더라도 바비큐 가게임을 알 수 있었고, 불멍 가습기(?)처럼 조형물 설치해두신 게 예뻤다. 솔직히 가게를 처음 찾아볼 때, 이 상호명이 무슨 뜻인지는 크게 생각해 본 적 없었다. 말 그대로 와라(Come on) 그릴(Grill)인 줄 알았으니까. 그런데 What a Grill 이었다니..! 😱 너무 오지는 라임에 가게 들어와서 피식 웃음이 나왔다 ㅋㅋㅋ 주말 저녁 6시쯤 방문했었고, 가게에는 ..
2023.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