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후기
[분당/판교] 비앙또아 판교점, 괜찮지만 웨이팅이 너무 길다.
판교 브런치 맛집, 아브뉴프랑의 비앙또아에 방문했다. 최근 광교에도 지점이 생겼지만, 그냥 점심도 나가서 먹을 겸 비앙또아 판교점에 방문했다. 함께 방문하는 인원이 꽤 되었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싶었지만, 비앙또아 판교점은 전화로 미리 예약을 받지 않는다. 즉, 일찍 오거나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걸어야 한다... 우리가 선택한 건 전자. 일행 분 중 한 분은 11시 30분쯤 출발하자고 하셨지만, 그건 아브뉴프랑을 무시(?)하는 발언이다. 아브뉴프랑의 맛집들은 그때 가면 이미 웨이팅이 걸려있으니까. 마치 위 캐치테이블 웨이팅 사진처럼. 나의 강력한 주장에 11시쯤 출발해서 겨우 마지막 테이블을 사수할 수 있었고, 곧바로 웨이팅이 주르륵 생겼다. 11시 14분인데 웨이팅이 3팀이나. 😲 비앙또아 판교점은 선..
2023.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