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후기
[분당/판교] 까몬 판교아브뉴프랑점, 맛도 괜찮고 친절했던 베트남 요리점
오늘따라 가벼운 메뉴로 점심을 먹고 싶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어찌 됐든 뭐가 있을까... 고민해 보니, 베트남 쌀국수가 괜찮아 보였다. 그런데 막상 판교에서 베트남 쌀국수 먹어본 적이 없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다. 헉... 지도에서 검색해 보니, 가게가 많이 나오지도 않았지만... 그중에서 까몬 판교아브뉴프랑점의 평이 가장 괜찮았고, 음식 사진도 준수했다. 그래서 오늘은 까몬 판교아브뉴프랑점에 가기로 결정! 11시 50분쯤 어플로 웨이팅을 걸었고, 앞에 4팀 정도 있었다. 그러니까 우리가 5번째. 참고로 까몬 판교아브뉴프랑점은 캐치 테이블 어플로 웨이팅을 신청할 수 있다. 그러니까 원격 줄서기. 처음에는 테이블링으로 웨이팅을 시도했었는데, 까몬 지점마다 웨이팅 지원 어플이 다른 걸 알게 됐다...
202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