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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판교] 옥된장 후기, 점심 가성비 괜찮은 판교 한식당
분당 판교 옥된장에 다녀왔다. 최근에 개업한 한식당이고, 출퇴근 길에 매일 지나치는 곳. 새로 생겼으면 꼭 가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 이번에 방문하게 됐다. 사실 가게 인테리어 탓인지 저녁에 방문하고 싶었지만, 일행 분과 시간 맞추는 게 너무 어려워서 점심 식사 장소로 오게 됐다. 옥된장은 테이블링 어플로 예약이 가능하고, 웨이팅이 엄청 생기는 편은 아니지만 딱 점심시간 대에는 금방 손님이 가득 들어차는 편이다. 그걸 미리 알았기 때문에 11시 15분쯤 가게로 출발했다. 이것도 엄청 이른 시간에 간 거라 생각했는데, 도착해보니 가게에 손님이 들어차 있다. 그나마 11시 15분에 출발한 덕분에 마지막 테이블을 사수(?)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된장찌개가 한국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없는 메뉴라 그런가 보다...
2023.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