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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대] 타코노유메 후기, 이색적인 저녁 술자리 (+평일 웨이팅)
추석을 맞아 부산에 내려갔었고, 오랜만에 부산 지인분들과 만나 회포를 풀었다. 부산대 타코노유메는 저녁 식사 겸, 저녁 술자리를 위해 첫 방문했던 곳이었다. 월요일 오후, 보드게임을 하며 캐치테이블 어플로 타코노유메 평일 웨이팅 인원을 살폈다. 인원이 적당히 쌓인다 싶을 때, 보드게임 끝날 때쯤 맞춰서 예약하려고. 월요일 오후 6시 45분에 타코노유메 웨이팅을 등록했고, 약 10팀 정도 대기가 있었다. 오후 7시를 넘기니 웨이팅이 확확 줄기 시작했고, 24분쯤 타코노유메로 향했다. 보드게임카페와 타코노유메가 5분 거리였어서 ㅋㅋㅋ. 가게에는 오후 7시 29분쯤 도착했고, 가게 앞 사진을 찍고 있으니 직원 분이 나와서 우리 번호를 호명하셨다. 나이스 타이밍-! 타코노유메의 하이볼과 세트 메뉴판은 위와 같다..
2023. 11. 27.